혹시 위닝의 뜻을 아시나요?

안녕하세요? 저는 느낌 안좋은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참여 구단을 응원하고있습니다.

2024년도 시즌 캐치프레이즈가 WINNING KT인 주제에 6연속 루징시리즈(스윕패 포함) 입니다. 개막한지 6시리즈 했는데 말이죠...

 

야구를 개 막하는 구단은 뒤로하고!!!

야구를 기다리는 비시즌에 뭘 했는지 소개하려고 해요

 

비시즌 취미: 신동 카페거리 가서 커피 시켜놓고 멍때리기

커피: 알못

디저트: 남김

왜 쓰는가:

 

앗.. 문제가 생김 생각보다 간 카페가 적음

 

라라브레드 수원신동카페거리점

 

 

라라브레드

커피: 잘 모르겠다

식사류: 냠냠 잘 먹었다

가격: 나한텐 좀 부담

가는이유: 테이블이 넓고 사람이 많다 노트북 하는 사람도 있고 떠드는 사람도 있고 커피 마시는 사람도 있고 밥 먹는 사람도 있고

먹고싶은데 아직 못먹은 것: 잼

그러나: 카페거리중에서도 구석에 있어서 가기 귀찮음

카페 코지

 

여긴 밖에서 볼 때랑 안에 들어가서랑 분위기가 좀 다른듯

시그니처를 먹어볼걸 그랬음

방문이유: 일기쓰려고

날 좋을 때 야외에 앉으면 좋을것 같음..

어라운드 커피

 

 

커피: 아인슈페너 좋아 원래 저렇게 크림 흘려서 나오나봄... 이건 취향 아님

케이크: 기억 안남 남김

방문목적: 다이어리 쓸 수 있는 넓은 카페 (그러나 라라브레드가 질림)

가격:음. 기억안남. 네이버 지도에 잘 나와있답니다

뭄뭄

카페는 아니지만 ❤️

초밥: 맛있음

파스타: 맛있음

본점: 가보고싶다... 대구 같이 갈 사람?

사장님: 짱 친절하심

방문목적: 배고픔

 

멜트어웨이

 

먹은거: 오랜지 에이드 (왜: 이미 다른 카페에서 커피 마심)

공간: 작음

뷰: 가 좋음! 겨울보단 날씨 좋을 때 야외 테이블에 앉아 산책하는 사람들과 수변공원 보면 기분이 좋을듯

전 그런 시기엔 야구장에 가있어서 해보진 못했습니다...

방문목적: 갈 곳이 없어서

가서 뭐함: 남의 사진 및 티켓 정리 돕기 (를 하기에 적합한가: 별로)

키오스크가 인상적이었는데 싫어서였는지 좋아서였는지 기억이 안나... 동행한 친구가 화냈던 기억이 있는걸 보면 싫어서였을듯

디저트가 많은데 안먹어서 좀 아쉬웠으니 재방문 해보는걸로

근데 자리가 작고 내부가 바글바글해서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

 

테이티드 블렌드

 

방문목적: 푸딩

푸딩: 취향아님 (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)

티: 좋아 (왜: 병원갔더니 커피마시지 말래서 티 주문함)

규모: 작음

커피는 차갑게 마셔도 아깝다는 생각이 잘 안드는데 왜 차 종류는 차갑게 마시면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?

좋았는데 따듯한거 시킬걸 하고 후회했답니다

 

 

규모:넓다기보단 테이블이 많음 사람은 더 많음

커피: 굿~

딸기타르트: 굿~

특징: 카페에서 커피 냄새가 안빠짐... 난 좀 어지러웠다

또라브레드

방문이유: 배가 고파서...

맛: 무난한데 통베이컨은 취향이 아님을 깨닫다

구스타브

 

크로플 맛있다고 해서 감

취향: 아님 (왜: 달아서 | 왜시킴: 맛있어보이잖아 | 나말고: 다른사람들은 좋아할듯~! | 장점: 딸기)

내 실수: 오래 앉아있을 건데 아이스크림 들어간 메뉴를 시킴

크로플이랑 커피를 같이 시키면 세트할인이 된다!!

 

여긴 카페가 나를 두고 떠났으므로 위치가 없습니다(ㅠㅠ)

하이하이디

 

규모: 작음

자주 간 느낌이라 안가고 있었는데 사실 두번밖에 안가봄

사진보니까 또 가고싶네 . . . . . 조용해서 느긋하게 빵먹으며 책 읽기 좋았던 기억이 있어

카페 리핑

 

커피:무난

디저트: 귀엽게 생김

파운드: 왕큼

레몬파운드: 좋아해

규모: 넓음

좌석방식: 친구들 모임엔 굿 혼자 일기 쓸거면 별로

여기 노을 질 때 앉아있으면 정말 좋음... 이쪽 라인에 있는 카페들은 몇번 갔어도 재방문 하게 됨

카페가좋음<통창에서 보는 풍경이 좋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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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부턴 행궁동

추천 X

그냥 갔다옴 O

 

비브르사비

 

방문목적: 푸딩 

여기말고 푸딩 유명한 곳 있지 않느냐: 거기 싫음

위치: 애매함 가게 모여있는곳이랑 동떨어져있음

커피: 좋음

후회: 푸딩을 시켜놓고 아인슈패너를 시키다니.......

규모:작음, 근데 큰 테이블이 하나 있다

한번 더 가보고 싶긴 한데 웨이팅 하는건 싫어서 고민중 그리고 멀어...

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

 

로컬커피와 로컬구단은 이런거겠지...

딸케: 좋아

그런데: 비싸고 달다

노키즈존이라 굳이 찾아서 가진 않는데 갈 곳 없으면 가끔 감

더울 때 루프탑 갔다가 구워진 적 있음

집에서 가까운 정지영 없어져서 가려면 행궁동에 가야함

 

그러나 굳이?!

 

라프터 커피바

 

 

방문이유: 길가다 딸기 티라미수 포스터가 너무 강렬해서

맛:있는데 나한텐 달다

쿠키: 취향아님

주류도 있는것 같음 난 안먹었지만...

규모: 넓은 편

여기도 창 넓고 내부 어둑어둑해서 좋았음

쏠스트릿

 

음료 및 케이크: 먹을만하다고 생각

미친점: 쇼파가 너무 편함 눕고싶음 그러면 안됨

여기도 막 밥집있고 카페있고 그런 위치는 아니고 큰길 쪽에 있어서 손님의 결이 다른듯

그래도 여기서 장안문 잘보이고 탁트이고 좋았음!! 붐업

 

딩동

목적: 망고빙수

맛: 취향아니었음 (아마 망고가 별로였던듯...)

커피: 기억안남

공간: 작은편

그리핑

목적: 과일샌드

취향: 아니었음 (왜: 빵이 버석함)

공간: 좁은 편

차 주전자가 귀엽다

스티커: 야구선수 포토카드라 부끄러워서 가림

 

위닝이 되는 그날에 다시 돌아옵니다...

수변공원 산책하러 갈 사람?

행궁동 산책하러 갈 사람?

호수공원 갈 사람?

수목원 갈 사람????